본문 바로가기
만화 소개.리뷰.추천/만화.애니관련자료.정보.만화짤

바다에서 숨 참고 202m 헤엄쳤다 '기네스 신기록'

by 헴자드 2021. 1. 13.
728x90
반응형
SMALL

11일 CNN은 기네스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26일 바다에서 202m를 숨을 참고 수영한 덴마크의 47세 스티그 세버린슨의 기록이 신기록으로 인정받았다고 보도했다.

그가 기록을 세운 부문은 핀수영(양쪽발에 같이 신는 물갈퀴를 차고 헤엄치는 것)이다. 2016년 만들어진 카를로스 코스테의 기록(177m)을 25m 늘렸다.

세버린슨은 당시 멕시코 서부 라파스 지역의 바다에서 이 기록에 도전했으며, 기네스에 따르면 그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목적으로 도전했다"고 말했다.

세버린슨은 프리다이버로 6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고, 기네스에 따르면 2012년에는 22분간 물 속에서 숨을 참는 세계기록도 세웠다. 그는 호흡법(Breatheology)을 창시하기도 했다.

한편 그의 숨 참기 기록은 2016년 깨졌다. 당시 스페인의 알레이스 세구라 밴드렐은 24분 3.45초 동안 물 속에서 숨을 참았다.

헌터헌터에서 곤이 9분 44초 숨참는다는것도
만화니까 가능한거겠지
싶었는데 현실은 더 으메징하네요 ㅇㅁㅇ

이정도면 현실고증 김화백님 만화에 나올 자격이 있는듯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