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동 책대여 소설대여점 만화대여점_글사랑 도서대여점

내가 학생시절일때만 해도 만화대여점 곳곳에 많았었는데....

인터넷이 발달한 후로는 엄청나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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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숲같은 만화카페나 만화방은 종종 있지만...요즘 만화대여점은 찾기가 힘든데

우리 동네에 있었네?? ^^

 

 

 

회원제로 운영하고 회비는 없다

 

 

 

 

선수금으로 1만원 입금시 13000원을 적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

 

 

 

판타지.무협.로맨스 소설은 2박3일에 700원이고

만화책은 1박 2일에 300원이다.

 

 

 

 

가게 내부의 카운터를 기준으로 오른쪽방은 만화책이 잔뜩있고 (로맨스소설도 책장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

 

 

 

 

 

카운터 기준 왼쪽방은 판타지.무협소설이 가득하다 (만화책보다 소설책이 더 많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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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만화대여점에서 열정페이받고 알바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진짜 만화책 많이 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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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천원받고....그래도 만화책 대여비가 권당 300원이었는데

손님없는 시간에는 신간 들어온거 제일 먼저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알바할인혜택으로 만화책도 할인받아서 빌리고,

사고싶은 책은 업장거래가격으로 싸게 사서 별로 불만은 없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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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옛날에 알바할때만 해도 만화대여점에는 정식수입이 아닌

해적판 이라고 불리우던 불법유통제작된 만화책이 많았는데

요즘엔 거의 없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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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걸제니 라고 혹시나 그 만화책 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여기는 거의 대부분 정식 라이센스판이라서

없는거같았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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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앱같은곳에서 대여해서 보는것도 편하긴하지만

역시 만화책은 엎드려 배깔고누워서 귤까먹으면서 책으로 봐야 제맛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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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에서 먹는 라면 맛있는뎅.....